• UPDATE : 2017.9.21 목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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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남녀 63% “사랑하지만 침대는 혼자 쓸래”템퍼, 듀오와 ‘개인의 휴식과 수면’에 대한 공동 설문조사

男 “적응하겠다” 女 “매트리스 두 개 붙여 사용하겠다”

2040 남녀의 절반 이상이 부부여도 침대는 혼자 쓰는 게 편하다는 인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템퍼와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함께 ‘개인의 휴식과 수면, 침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650명 중 62.6%가 ‘아무리 사랑해도 침대는 혼자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고 답했다.

미래 배우자와 수면 습관이 다르다면 남성은 47.1%가 ‘같은 침대를 사용하며 서로에게 적응하겠다’고 답하였지만, 여성은 ‘매트리스 두 개를 붙여 사용하겠다’는 응답이 43.9%로 많았다.

듀오 관계자는 “잠은 연애와 결혼뿐 아니라 사회활동 전반에 영향을 주고 신혼부부는 서로 다른 수면 습관과 잠버릇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개인 수면의 질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침대 사용에 대한 고정관념이 바뀌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평소 침대에서는 잠자는 것 외에 ‘스마트폰(42.2%)’, ’TV∙음악감상(39.1%)’ 등 휴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식 활동 중 허리 통증(28.2%), 목ㆍ어깨의 뻐근함(26.8%)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 때문에 각도를 조절하며 다양한 휴식 자세를 연출할 수 있는 전동침대’(23.2%)가 원목 침대(36.8%)에 이어 결혼할 때 사고 싶은 침대로 꼽혔다.

결혼할 때 사고 싶은 매트리스로는 폼 매트리스(47.2%)가 가장 많았고 라텍스 매트리스(22.2%), 스프링 매트리스(13.1)가 뒤를 이었다.

템퍼 관계자는 “수면과 휴식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선호하는 침대 형태도 변화하고 있다”며 “전동침대에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조합하면 신혼의 달콤함을 유지하면서 개인에 최적화된 휴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수아 기자  moo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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