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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200억 빌라 펜트하우스 등장청담동 초고가 빌라 분양...절반 가까이 팔려

 

더 펜트하우스 청담의 거실

미국 드라마 속에서나 등장하던 초호화 빌라가 강남 청담동에 들어선다. 최고가 200억원대, 평균 80억∼120억원 사이의 국내 최고가 단지인데 분양을 개시하자마자 절반 가까이 팔렸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초 서울 강남구 청담동 129번지 엘루이 호텔 부지에 조성되는 ‘더 펜트하우스 청담’의 시공사로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엘루이 호텔 대지 2588㎡에 연면적 2만957㎡,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하는 최고급 빌라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273㎡ 27가구 △396㎡ 2가구(최고층 펜트하우스) 등 총 29가구다. 이 중 펜트하우스의 공급 예정 분양가격이 200억원대로 책정됐다.

이 중 12가구는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200억원대 펜트하우스도 1채가 분양 완료다. 시행사는 착공 후 추가 물량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구입한 이들은 유명 연예인이나 벤처기업 대표들”이라며 “시행사 쪽에서 VVIP 고객을 타깃으로 설정해 고급 부동산을 다루는 공인중개사무소와 네트워크 등을 통해 분양이 비밀리에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최고급 빌라인 만큼 시중에 알려진 럭셔리 아파트 등과는 차원이 다른 인테리어 및 특화설계와 서비스가 적용된다.

 

한강이 보이는 거실

전 가구가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면적은 일반 중형 아파트 1채 급이다. 전용 273㎡와 전용 396㎡의 서비스 면적은 각각 66㎡, 83㎡에 달한다.

여기에 세로 6.5m, 가로 11.6m에 달하는 거실 통유리창과 거실 및 식당 등 생활공간의 층고를 6.7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최고층 펜트하우스에는 독립적인 루프탑 풀도 구성된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 로비

이 밖에 스마트 시큐리티(보안)와 프라이버시 보호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지능형건축물인증, 초고속정보통신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커뮤니티 공간에는 휴게실과 피트니스 센터가 들어서며 가구당 주차공간은 5.1대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 브랜드를 론칭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반영해 최고급 빌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국내에 적용된 적이 없는 최고급 외국산 인테리어 자재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착공은 오는 10월, 준공은 2020년 중반이다.

최지희 기자  jh606@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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