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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위해 안마의자 사는 30대 급부상휴테크 구매 고객 10명 중 7명은 3040

자신을 위해 안마의자를 구입하는 30대가 늘면서 큰 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휴테크산업은 3월 한 달간 전국 직영점에서 안마의자를 구매 또는 렌탈 계약한 고객 9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7명이 3040세대였다고 11일 발표했다.

연령대별 구매층은 30대가 33.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33.5%), 50대(18.9%) 순으로 나타났다. 3040세대의 구매 비율은 67.3%로, 전체 고객 10명 중 약 7명에 해당된다.

안마의자 구매 및 렌탈 목적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8.8%가 본인 사용 용도라고 답했다. 가족 및 지인 선물이라는 답변이 29.9%로 뒤를 이었다.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목적이 과거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에서 ‘나를 위한(For me)’ 소비 목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3040세대가 삶의 질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신의 건강관리를 중요시하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대중화되면서 적극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안마의자를 구매, 렌탈하는 고객 늘고 있는 셈이다.

한편, 3월 한 달간 휴테크 전국 직영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최고가 안마의자인 카이 SLS9(44%)이며, 그다음으로 많이 판매된 제품은 세 번째로 가격이 높은 카이 LS9(23.1%)인 것으로 나타났다.

휴테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여유 경제력이 없는 30대의 최고가 상품 구매 비중이 40대 못지않다는 것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삶의 질, 건강에 대한 관심과 나만의 안식처를 찾는 케렌시아 트렌드가 맞물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풍 기자  kplee@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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