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4.26 금 11:01
상단여백
HOME 인테리어 트렌드
K인테리어로 한류 이어간다

국내 건자재업체들이 K-인테리어로 한류를 이어간다.

K-인테리어의 공략이 가장 치열한 곳은 글로벌 인조대리석 시장이다. 2015년 3조원 규모였던 글로벌 인조대리석 시장은 작년 4조원 가량으로 성장한데다, 전 세계적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나타나며 각광받고 있다. 인조대리석은 석영을 사용하는 엔지니어드 스톤과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으로 나뉜다.

글로벌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가장 큰 지역은 미국이다. 이곳에서 듀폰에 이어 LG하우시스가 2위, 현대L&C와 롯데첨단소재, 라이온켐텍 등이 뒤를 쫓고 있다. 최근 열린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KBIS)에도 LG하우시스, 현대L&C 등이 참가해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제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였다. 전시회 기간에 현지 유통업체, 건축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등도 개최해 보다 공략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KBIS 이전에 호주, 이란 등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여한 바 있는 이들 기업은 앞으로도 북미 Sign & Graphic 전시회, 상하이 국제 주방ㆍ욕실 박람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바닥재 업체들도 해외 공략 채비로 분주하다.

1월에는 2019 DOMOTEX HANNOVER(도모텍스 하노버)에 LG하우시스, 재영 등이 참가해 주거, 상업, 의료용 바닥재를 선보였다.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2019 DOMOTEX USA에는 LG하우시스, 재영, 대진, KDF 등이 참가했다.

이어지는 2019 DOMOTEX ASIA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 박람회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개최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바닥재 전문 박람회다. 매년 1500개 업체가 참가하고 5만5000여명이 방문한다. KDF는 지난 1월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 종합 건축박람회 ‘BAU 2019’에도 참가했다.

창호업체들도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창호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커 수출에 불리한 건자재이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 국내에서 마케팅 요소로 활용하기도 좋은데다 해외 프로젝트도 꾸준히 수주하고 있어서다. 이건창호는 작년 독일의 패시브하우스 관련 전시에 참가, 수상까지 이뤄냈다.

문수아 기자  moon@cnews.co.kr

<저작권자 © 인테리어 라이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수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