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11.9 금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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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라돈 겨울철에 확인하세요

거주 공간에서의 라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겨울철에 라돈을 측정하는 것이 정확하다는 전문적인 의견이 나왔다. 아울러 라돈 검출이 의심되는 가구들을 처분했지만 여전히 권장 기준보다 높은 라돈이 검출된다면 실내 백그라운드 레벨을 의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라도노바연구소 라돈 전문가 Jose Villanueva 박사는 “스웨덴 또는 노르웨이의 라돈 정책 관점에서는 추운 계절 2~3개월 동안 집안의 라돈 가스 측정을 권장한다”며 “대부분 선진국가들도 겨울 측정을 권장한다”고 7일 밝혔다.

라도노바연구소는 ISO 17025 국제공인인정 기관이며, 1989년부터 오랜 연구와 대규모 라돈 측정을 해온 유럽라돈협회(ERA)의 정회원이다.

작은 압력에도 라돈은 이동이 가능하다. 난방 시스템이 가동되는 겨울에는 실내 공기가 더 고립되므로 실내와 실외의 압력 변화도에 영향을 미친다. 환기율 또한 매우 낮은 겨울은 라돈이 축적되기 완벽한 조건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1년 중 겨울이 라돈을 측정하기 가장 좋은 계절인 이유다.

또, 실내에서 검출되는 라돈 가스는 가구, 노후된 주택, 인테리어 자재, 거주 지역 모두를 고려해야 한다. 라돈에 대한 인식 높은 유럽, 북미에서는 알파비적검출법이 대표적인 주거 및 실내 환경 측정법으로 이사 또는 주택 매매 시 라돈을 측정한다. 각 방에 설치되는 알파비적검출기를 통해 집 전체의 라돈 백그라운드 레벨을 알 수 있다.

Villanueva 박사는 “집을 옮길 때는 목돈이 움직인다. 내 가족과 머무는 공간에 대한 안정성 확인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문수아 기자  moo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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