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9.21 금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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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함 더하는 가을철 ‘호텔식 인테리어’ 열풍호캉스 유행에 이어 홈 인테리어 트렌드로 자리잡아

일상 속 휴식과 자기만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집을 고급 호텔처럼 연출하는 이른바 ‘호텔식 인테리어’의 수요가 늘고 있다.

호텔식 인테리어는 간단한 가구와 소품을 조화롭게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연출 가능해 신혼부부, 홈퍼니싱족에게 선호도가 높다. 인스타그램에서도 ‘호텔인테리어’, ‘호텔침구’, ‘호텔베딩’ 등의 해시태그가 달린 약 3만여 개의 인테리어 자랑 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소비심리를 겨냥해 관련 업계 역시 집에서도 호텔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호텔 인테리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늑한 우리 집 침실에서 즐기는 ‘호텔 베딩’

호텔 라이프 스타일의 기본 요소는 안락한 침실이다. 수면 환경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침대와 푹신한 호텔 스타일의 침구 제품을 활용하면 낭만적인 호텔 침실을 재현할 수 있다.

독일 무브먼트 하이테크 솔루션(Movement High-tech Solution) 기능성 침대 브랜드 프롤리(Froli)는 유럽 유명 호텔의 스위트룸에 설치돼 ‘호텔 침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세계적인 축구 구단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사용하는 침대로도 유명하다. 숙면에 특화된 베드 시스템과 호텔 스타일 디자인으로 혼수 침대로 인기가 높다.

호텔식 침구만 있으면 내 방도 호텔

서걱거리는 촉감과 몸이 푹 파묻히는 쿠션감의 호텔식 침구는 침실에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멋을 더해준다.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레노마홈(Renoma home)’은 톤온톤 배색의 호텔식 베딩 ‘매튜 모달’을 가을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매튜 모달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모달 원단에 면을 혼방해 만든 MOC(micro modal + cotton) 소재로 만들었다. 모달의 부드러운 촉감을 살리고 내구성과 흡습성을 향상시켰다. 스트라이프 패턴과 차분한 색감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해 혼수 이불, 예단 이불을 찾는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좋다.

은은한 조명 빛으로 완성하는 로맨틱 호텔 감성

삭막한 백열등 대신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노란빛의 전구 조명을 활용하면 은은한 빛으로 호텔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인테리어 조명 브랜드 비츠조명의 ‘스테이 단 스탠드조명’은 빛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밀크 유리 갓과 골드 바디의 조화로 우아한 감성이 느껴지는 스탠드조명이다. 현대적인 감각의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거실이나 침실 옆 테이블 위에 놓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

호텔 소품으로 ‘스몰 럭셔리’ 만끽

호텔에 비치된 타올과 가운 등의 호텔용품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싱글족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벨로라’(Bellora)의 ‘프리미엄 뱀부얀 타올세트’를 국내 출시했다. 2가지 스타일의 자수 로고 디자인과 친환경 섬유인 뱀부얀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뱀부얀은 수분과 햇볕으로 자라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섬유로 포근한 촉감과 은은한 광택감이 강점이다.

박우병기자  mj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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