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11.9 금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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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모셔라, 유통업계 ‘웨딩 마케팅’ 분주예물ㆍ예단 대신 실속형 혼수품에 결혼 비용 투자

예비부부를 사로잡기 위한 유통가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예물, 예단 등을 줄이는 대신 실용적인 혼수 장만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 웨딩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예비부부가 ‘큰손’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실제로 듀오웨드가 신혼부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8 결혼비용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자금ㆍ예식비용을 제외하고 가장 큰 비용이 드는 결혼 준비 품목은 혼수(27.2%)로 나타났다.

이에 유통업계는 프리미엄 혼수 준비에 공을 들이는 예비부부를 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펴고 있다.

코지네스트는 ‘가을 웨딩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백화점 1위 침구 브랜드로 알려진 ‘레노마홈’, 유럽 감성의 명품 침구 ‘까사 소냐르’ 등 신혼 침실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침구를 최대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은 ‘2018 로얄 웨딩 에디션’을 출시하고 ‘로얄코펜하겐, 꽃의 아름다운 기억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웨딩 캠페인을 10월 31일까지 전개한다. 캠페인 기간 한정 판매하는 ‘2018 로얄 웨딩 에디션’은 탄생 130주년을 맞은 섬세한 레이스 장식의 ‘블루 하프 레이스’를 비롯해 ‘블루 플레인’, ‘프린세스’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라인별로 밥그릇, 국그릇, 찬기 3종이 포함돼 실용성을 높였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일산가구단지는 가을 결혼을 앞두고 8월 19일까지 ‘제7회 가을 가구박람회’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일산가구단지 회원사로 등록한 모든 가구매장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매장별로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가 있어 제품을 비교하며 쇼핑할 수 있다.

LG베스트샵은 강남본점에서 ‘혼수가전 박람회’를 개최한다.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 냉장고 등 대표 5대 가전제품의 구매 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A/S 무상보증기간 1년을 3년으로 연장해준다.

정민지 기자  jmj@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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