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10.17 수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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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회 성료

국내 최초로 열린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월 29일과 30일 열린 행사에는 46개 유럽 디자인, 인테리어 기업이 참가하고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특히, 국내에 고가 수입 가구를 유통, 판매하는 전문 브랜드가 B2B 상담을 신청, 여러 참가기업과 미팅을 했다. 유럽연합은 올해 첫 행사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2020년까지 매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는 “한국은 급속하게 경제가 발전하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했다”면서 “이번 전시 상담회를 통해 한국과 유럽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를 수립하고 구체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capti design

핸드메이드ㆍ스칸디나비아 가구 눈길

참가 브랜드 중에서도 유럽의 가구가 한국 관람객으로부터 큰 관심이 쏠렸다. 장인이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가구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 대표적이다.

이탈리아 브랜드인 ‘CIZETA-LABBATE’는 수작업으로 만든 의자를 선보였다. 사용자가 의자에 앉았을 때 가장 편한 디자인을 인체공학적으로 연구하고 곡선, 직선이 조화를 이루게끔 디자인한 후 장인이 직접 만드는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가구로는 스웨덴의 ‘Capti Design’이 화제를 모았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은 최근 2∼3년간 한국에서 가장 선호되는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간결하고 현대적인 색과 소재가 특징이다. Capti Design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모듈로 구성된 테이블 등을 선보였다.

 

ECOLINUM

독특한 디자인 홈퍼니싱 주목

이케아(IKEA)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간단한 소품으로 집을 꾸미는 홈퍼니싱(Home-Furnishing)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이 이번 전시회에도 그대로 나타났다. 독특한 디자인과 천연 소재를 활용한 홈퍼니싱 제품 또한 큰 주목을 받은 것.

핀란드의 테이블웨어 브랜드인‘Utopia & Utility’는 여러 브랜드의 테이블웨어와 목재, 금속, 유리 등 다양한 소재를 결합해 독특한 제품을 만든다. 이러한 독창성을 높이 평가받아 신라호텔과 계약을 맺게 됐다.

리투아니아의 ‘ECOLINUM’은 린넨으로 만든 러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100% 주문 제작 방식으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총 76가지 색상과 파일 길이가 다양한 최고급 린넨을 사용해 항균, 저자극성 인증까지 받은 린넨 러그를 생산한다.

스웨덴의 홈텍스타일 브랜드 ‘GYLISTAD’는 유기농 패브릭으로 화제를 모았다. 스웨덴에서 GOTS 인증을 받은 최상품 면으로 직조한 패브릭이 대표 제품이다. 유기농 소재에 스칸디나비안 특유의 무늬를 입혀 오랫동안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문수아 기자  moo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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