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브러쉬 그랜드 차콜

풍산마루가 새 마루 브랜드 ‘르플로’를 선보이고 신제품 ‘루소 브러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루소 브러쉬는 원목의 천연 질감을 그대로 살리고 고급스러운 색을 입힌 콜렉션이다. 주거, 상업 공간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원목마루다.

루소 브러쉬는 총 8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월넛, 티크, 오크의 네츄럴 제품과 착색 기법을 적용한 △노만 오크 △러스틱 그레이 △슬릭 오크 △그랜드 차콜 △멜로우 크림 등이다. 길이 910㎜, 폭 125㎜, 두께 10㎜ 규격의 광폭마루다.

다양한 공법으로 만들어 마루가 수축, 팽창, 뒤틀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기준치(0.5mg/L) 이하인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풍산마루 르플로 관계자는 “트렌디한 색감과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원목마루 루소 브러쉬 출시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고 싶은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풍산마루는 루소 브러쉬 출시를 기념해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6개월간 판촉행사를 한다. 루소 브러쉬를 시공하는 모든 인테리어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 기간에 루소 브러쉬를 시공하면 20박스(약 10평)당 신세계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문수아 기자  moo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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