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5.24 목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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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인테리어를 입힌 과천 래미안 슈르따뜻한 휘핑크림 컬러에 그레이 포인트로 연출한 모던&화이트 인테리어

경기도 과천시 원문동에 위치한 과천 래미안 슈르. 이 아파트는 유행이 지난 벽지와 체리색 몰딩으로 10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대론 살 수 없다!’라는 생각에 홈앤톤즈에 페인트 인테리어를 의뢰한 주인공. 화이트&모던 컨셉의 페인트 인테리어를 통해 부부와 아이 세 가족이 오순도순 살 수 있는 밝고 화사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26평형의 이 아파트는 복층 설계로 넓은 공간이 특징이다. 높은 천장을 활용해 우아한 조명을 설치하고, 벽면을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마무리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화이트 컬러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홈앤톤즈는 가족이 생활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휘핑크림(S 0502-Y) 컬러를 제안했다. 남자아이의 방에는 푸른 계열의 코스탈 미스트(S 1010-B10G) 컬러를, 거실과 안방에는 클리프 그레이(S 3502-Y), 수딩 옐로우 그레이(S 2002-Y)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사용한 제품은 더클래시 슈프림 벽지 전용 페인트이고, 집 전체를 페인트 시공하는 데 3일이 걸렸다. 비용은 430만원이다.

 

△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고 화사해진 거실

몰딩과 천장을 휘핑크림(S 0502-Y) 컬러로 통일해 시공한 복층 구조의 거실.

먼저 집을 더 좁아 보이게 하는 체리색 몰딩과 천장을 휘핑크림(S 0502-Y) 컬러로 동일하게 시공했다. 벽면이 구분돼 공간을 단절시킴으로써 집을 좁아 보이게 만든 몰딩과 벽면을 화사하면서도 밝지만 따뜻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톤으로 칠해 집안을 넓어 보이게 하고, 동시에 모던한 느낌을 준다.

특히, 천장 페인팅은 ‘셀프페인팅 끝판 왕’이라고 불릴 만큼 페인팅이 어려운 공간이다. 높은 곳을 페인팅하는 작업이 쉽지 않고, 페인팅 초보가 시도할 때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홈앤톤즈 시공 서비스를 활용하면 페인트가 뭉치는 일 없이 균일하고 깔끔한 천장 페인팅이 가능하다.

복층 구조의 거실 천장에는 모던하면서도 디자인이 가미된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밋밋한 느낌을 없앴다. 동시에 세련된 조명이 화이트톤의 배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

색 바랜 패턴 벽지와 방문에도 휘핑크림 컬러를 페인팅해 화사한 유럽풍 벽면으로 재탄생했다. 기존 체리색 몰딩 부분에 단색으로 페인트를 칠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웨인스코팅 느낌도 들게 만들었다.

 

△ 모던 그레이 스타일의 주방과 현관

휘핑크림(S 0502-Y) 컬러 베이스에 포인트 컬러로 스톤 그레이(S 3500-N)를 시공한 주방.

거실과 마찬가지로 체리색 몰딩으로 촌스러웠던 주방도 모던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거실과 공간을 분리하기 위해 휘핑크림(S 0502-Y)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모던한 그레이 컬러인 스톤 그레이(S 3500-N)를 활용해 우아한 주방으로 연출했다.

주방의 천장과 몰딩은 모두 화이트톤으로 통일하고, 테이블이 들어서는 주방 벽면은 그레이톤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주방엔 원목 테이블이 들어올 예정이었던 만큼, 가구와 바닥 색 모두를 고려해서 알맞은 페인트 컬러를 추천해 시공했다.

주방에 이어지는 발코니 역시 화이트톤으로 페인트해 통일감을 줌으로써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했다. 가벽이 세워져 면이 고르지 않은 발코니 벽면은 퍼티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고르게 페인팅했다.

사람이 많이 오가는 현관에도 짙은 나무색의 신발장이 집안 분위기를 어둡게 만들었다. 현관의 몰딩과 신발장 전체를 휘핑크림 컬러로 통일함으로써 마치 하나의 벽면처럼 깔끔하고 넓어 보이게 만들었다. 화이트톤의 신발장은 현관 조명을 반사시켜 더욱 화사해 보이는 효과도 있다. 현관문은 틸 블랙(S 7502-B)을 적용해 화이트톤과 대비시킴으로써 호텔에 온 것 같은 중후한 느낌을 연출했다.

△ 포인트 컬러로 연출한 아이방과 침실

휘핑크림 컬러 베이스에 블루 계열의 코스탈 미스트(S 1010-B10G)로 시공한 아이방.

아이방은 고객의 요청 사항에 따라 블루 계열의 페인트를 시공했다. 컬러 컨설턴트의 추천을 통해 코스탈 미스트(S 1010-B10G)를 선택했는데, 블루 컬러는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아이방 시공에 제격이다.

나무색의 붙박이장도 휘핑크림(S 0502-Y)컬러로 페인팅해 새것처럼 변신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베이스로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만큼, 넓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부의 휴식 공간인 침실에는 따뜻한 그레이 컬러와 조명으로 따스함을 강조했다. 클리프 그레이(S 3502-Y) 컬러는 따듯한 느낌을 주는 회색으로 모던하면서도 차갑지 않은 느낌을 준다. 구름 모양의 조명과도 잘 어우러지고, 어떤 가구와도 잘 어울리는 컬러다.

정민지 기자  jmj@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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