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5.24 목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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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으로 집 정리ㆍ기분 전환 한번에

새해를 맞아 집을 정리하고 기분까지 전환할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옷장이 꼽힌다. 공간과 용도에 맞는 옷장을 사 몇 년간 입지 않던 옷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같은 집을 더 넓게 쓸 수 있다. 요즘 출시되는 옷장은 단순히 수납용도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공간과 기분 변화에 효과적이다.

옷장은 흔히 장롱으로 부르는 분리형과 벽에 매립하는 붙박이장, 틀을 세워서 사용하는 드레스룸 방식이 있다. 이사가 잦다면 분리형이나 드레스룸이 적합하고, 침실에 옷장을 두는 경우라면 붙박이장을 설치하는 게 공간을 넓게 쓰는 방법이다. 또, 분리형과 붙박이장은 문이 있는데 공간이 좁다면 미닫이(슬라이딩) 방식을, 클래식한 느낌을 원한다면 여닫이 방식을 추천한다.

업계 관계자는 “요즘은 옷장에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벽지와 같은 느낌을 선택하면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게 설치 가능하다”라면서 “설치할 공간과 용도, 가격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시중에 다양하게 출시돼 있어 자신에게 맞게 고르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갤러리같은 옷장… 한샘 바흐브라운 브론즈 유리도어

최근 분양 아파트에 갤러리형 옷장이 자주 등장한다. 기존처럼 안방 한쪽 벽면에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문을 반투명 유리로 선택하는 것이다. 유리 너머로 수납 물품이 비치는데 마치 고급 의류 매장의 진열을 떠올리게 해 인기가 좋다.

기존 주택에 갤러리형 옷장을 들이고 싶다면 한샘의 ‘바흐브라운 브론즈 유리도어’가 제격이다. 옷장 문을 반투명 갈색 유리로 만들고, 옷장 안에 조명이 있다. 유리에 은은하게 빛이 반사되면서 공간이 한층 고급스럽고 넓어 보인다. 5㎜ 두께 강화유리를 사용해 깨질 염려가 없다. 강화유리는 비산방지 처리가 된데다 뒷면에 필름도 부착해서 깨지더라도 파편이 날리지 않는다.

△현대리바트 이즈마인 프레임 드레스룸

신혼 인테리어에서 빠지지 않는 공간이 옷방이다. 작은 방 하나에 기둥과 선반으로 이뤄진 드레스룸을 설치해 마치 연예인의 옷방처럼 꾸미는 것이다.

현대리바트는 철재로 틀을 만든 ‘프레임 드레스룸’을 선보인다. 기존의 드레스룸은 목재로 틀을 만들어 문이 없다는 것 외에 기존 장롱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이 제품은 최근 유행하는 철재 프레임을 채택해 세련된 디자인은 구조 안정성, 통기성, 모듈성까지 갖췄다. 철이기 때문에 목재보다 튼튼하고 얇은 기둥 형태여서 사방으로 공기가 통해 옷이 덜 손상된다.

또, 설치할 공간이나 수납할 옷 양에 맞춰 자유자재로 길이를 확장할 수 있다. 서랍장, 원형 거울, 블라인드형 도어 등을 선택하면 나만의 드레스룸이 완성된다.

△공간이 넓어 보이는 에넥스 화이트라인

붙박이장을 설치할 공간이 좁을 때는 흰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흰색 자체가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다, 장식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라면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작기 때문이다.

에넥스의 ‘화이트라인’은 붙박이장 문을 흰색으로 마감하고 일체형 손잡이를 더해 깔끔하다. 하이그로시 코팅 마감을 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광택이 돋보인다. 전체 붙박이장을 3등분해 균형감과 안정감도 더했다.

수납 기능도 충실하다. 기본 구성은 옷장, 긴 옷장, 1단 서랍 이불장 또는 다용도 수납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 외에 1단 서랍, 망 서랍, 보조 옷걸이, 인출식 바지 걸이 등 액세서리를 더해 수납 기능을 더했다.

문수아 기자  moo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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