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1.18 목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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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학생 방에서 싱글 룸으로 인테리어 어때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아직 성적 발표 전이지만, 그동안 사용한 책과 문제집을 포함해 방을 정리하다 보면 어딘가 모자란 기분이 든다. 책상과 침대가 전부인 수험생의 공부방에서 벗어나 취향을 담은 스무 살의 싱글룸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공부방 탈피에는 서재형 책상

일룸의 서재형 책상 노마.

공부방에서 싱글룸으로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상이다. 국내 가구 브랜드에서 ‘학생용 가구’로 분류하는 책상의 기본 형태는 학습을 위한 넓은 상판과 전면 책장, 하부 서랍장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용 책상은 학습에 집중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방 분위기를 독서실처럼 만드는 단점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학생이 되면 책상에서 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는 만큼 서재형 책상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방 분위기가 바뀌고 활용도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일룸의 서재형 책상 ‘노마’는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경쾌한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폭이 1200∼1800㎜로 넓어 책, 노트북 등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다. 선반형은 간단한 물건과 키보드, 마우스를 수납할 수 있다. 수납공간이 더 필요하다면 적층형 선반을 선택, 책 등을 올려두는 게 가능하다. 세트로 구성된 책장에는 두꺼운 대학 전공 서적을 수납하기 알맞다.

옷도 늘고 화장도 해야 한다면, 멀티 드레스룸

현대리바트의 멀티 행거 화장대.

교복을 주로 입다가 대학생이 되면 옷도 많아지고 화장도 하면서 수납공간이 부족해진다. 그렇다고 방 안에 옷장, 화장대를 모두 놓기에는 답답해 보인다. 이럴 때는 멀티형 드레스룸, 행거형 화장대 등을 추천한다.

현대리바트의 ‘뉴트’ 드레스룸은 옷장 사이에 화장대나 책상을 넣을 수 있다. 옷을 입고 화장하는 동선이 하나로 연결돼 있어 편리하고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 좁은 방에 알맞다. ‘멀티 행거 화장대’는 자주 입는 옷을 걸 수 있는 행거와 화장대, 거울을 하나로 합친 소가구다. 행거 아래에는 가방 등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전신 거울이어서 한 공간에서 옷을 입고 화장하고 매무새를 다듬는 것까지 가능하다.

한샘의 아임 빅 슬라이딩 장.

한샘의 ‘아임 빅 슬라이딩 장’ 역시 좁은 방에 옷장과 화장대 기능까지 들일 수 있는 제품이다. 학생용 옷장은 교복 상의 정도를 걸 수 있는 높이여서 긴 코트 등을 걸면 옷이 구겨진다. 이 제품은 키 큰 장 형태로 구성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의 옷을 걸 수 있다. 또 측면에 화장대 모듈을 추가하면 멀티형으로 변신한다. 특히 옷장 문이 미닫이 방식이어서 60㎝ 정도 공간이 필요한 여닫이 방식보다 공간을 덜 차지한다.

문수아 기자  moo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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